천문도사 신받은 단오날

천문도사 신받은 단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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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사업을 5개 하며 승승장구하고 금전도 명예도 있고 이름난 사업가로 살며 아무런 제약없이

살다 한순간 직원들의 실수로 모든것을 잃고 많은 빚도 지게되며 돈도 명예도 잃고 하늘이 무너지듯 망연 자실하다 그것도 부족해 돈한푼 없이 자식을 공부시키려고 중국땅까지 가서 케나다 국제학교를 보내며 중국어를 독학하고 생활도 해보고 산전수전 공중전 지하전 유학전까지 겪고 결국에 신에서 선택해 사람을 붙여서 신을 단오날 받게하시고 신받는 굿당에만 억수같이 비를 내리니 하늘도 울고 했던 신명을 받은 날인데 신은 왜 나를 선택했을까 무엇이 부족해서 지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을 살리라고 국회의원이나 나라의 녹을 먹을 팔자인데 제자길을 가라고 했나 보니 이제야 신명의 뜻을 알게되니 신의 한수라는 말이 떠오르는저녁입니다

힘들던 집안 식구들도 다 잘되고 살아계신 어머니 한도 원도 다 풀어드리고 하니 제자가 되어 빌고빌며 노력하며 한집안을 일으켜세우고 세상에 힘든 사람들 살리며 이름나게 덕을 쌓고 살아가니 이보다 더좋은 직업이 있을까 대통령도 안부러운 최고의 직업이며 근심 걱정없는 인생2막을 사는 천문도사를 만들어주신 신명의 뜻을 알며 감사한 단오날 저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