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기도여정

천문도사 태백산기도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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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하면 상대도 진실을 바라는것이 인지상정이거늘 신을모신 제자는 잘났거나 못났거나 힘든 인생 구제중생하는 것이 직업이요 천직이거늘 내가 힘들다고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것이 제자의 길이거늘 태백산 신령님들 하회받고 동해바다 용왕님전에 합의받아 길을 열고자 대관령 국사서낭 제자도 신애기도 제가집도 잘되라고 빌고 비는 기도여정입니다

신의 제자 길을 가는것이 본인의 뜻이 아니라 신의 뜻이니 받아들이기 힘이 들지만 사람마다 인생 이막은 다들 틀리고 때가 있는데 신명테스트하고 가는 길을 알려주고  문을여는 기도여정입니다

아픈 어깨가 태백산 기도하고 테스트한 이후 다 낳았다는 인사가 오니 오늘도 감사하고 제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