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태종대 선상기도

여수향일암을 떠나 여수산단과 광양 제철소를 구비구비 돌고 지나 아름다운

남해바다 용궁에 인사드리고 남해 보리암 들려서 잠시 인사드리고 삼천포들려

창원지나 부산에 태종대에 들려서 자갈마당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에서

오륙도까지 절경을 감상하며 제자가 이천리길 찾아온 남해바다 부산앞바다

용궁에 인사드리며 제자 합수받아 용궁 서낭문 열어 달라며 제자가 기도

발원하고 제가집들 문열어 소원 성취 바라는 배위에서 빌고 비는 선상기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