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성으로 신가물 가리잡기
신의 제자가 되기 위해 내림굿을 몇번을 해도 굿을 하고 몸이 더 안좋고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듯 아프고 손에 주사맞은 곳도
상처가 덧나서 고름이 나니 애초에 내림을 하는굿도 잘못 했고 누구나 신기는 있지만 눌림으로 깔끔하게 했으면 일반인으로
사회 생활을 할수 있었는데 집도 다 팔고 이혼 하고 몸은 몸대로 다 망가져 돈도 한푼없이 아는 지인들에게 의탁해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않좋군요 그래서 사람을 살리고져 치성으로 잘못받은 신을 내몰아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치성을 올리며 신의 제자가
아닌 사람을 그저 돈벌이로 생각하고 굿으로 모든것을 망가뜨린 무속인을 보니 많은 화가 나는군요
계속해서 굿을 하기 위해 못불리게 질러도 놓고 사람을 병들게 만들었으니 너무나 안타까워 눈물이 나는군요.
천인간 만인간을 살리라는것이 만신의 의무요 책임이고 직업인데 무책임하고 돈만 벌기 위해 신가물있는 제가집을 망가 뜨린것은
분명 살아 생전에 죄를 받게 되지요
처음 점사를 볼때는 얼굴이 쪼글아 들어서 입도 코도 다 볼품이 없었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날을 잡아 쌀을
올리니 몸이 조금씩 낳아 지고 잠도 자기 시작했고 치성을 하려고 시장에서 음식이며 과일을 사며 치성상을 차려서 하다보니
하나씩 벗겨 내고 풀다보니 얼굴에 핏기가 돌고 화색이 도는것이 말도 잘하게 되고 손에 난 상처에 고름도 없어지고 딱지가 지고
환한 모습에 이번 신가물 치성도 참 잘 했다는 생각과 할아버지 성수님들의 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내림을 했던 신의 물건들도 모두 없애고 소각하니 이제는 어렵고 힘든 신의 가물과 고통을 벗어나게 되니 치성또한 커다란 의미에서
굿의 축소 판이지만 없는 돈에 사람을 살리니 보람 또한 크군요
해명(海明)
신의 제자가 되기 위해 내림굿을 몇번을 해도 굿을 하고 몸이 더 안좋고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듯 아프고 손에 주사맞은 곳도
상처가 덧나서 고름이 나니 애초에 내림을 하는굿도 잘못 했고 누구나 신기는 있지만 눌림으로 깔끔하게 했으면 일반인으로
사회 생활을 할수 있었는데 집도 다 팔고 이혼 하고 몸은 몸대로 다 망가져 돈도 한푼없이 아는 지인들에게 의탁해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않좋군요 그래서 사람을 살리고져 치성으로 잘못받은 신을 내몰아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치성을 올리며 신의 제자가
아닌 사람을 그저 돈벌이로 생각하고 굿으로 모든것을 망가뜨린 무속인을 보니 많은 화가 나는군요
계속해서 굿을 하기 위해 못불리게 질러도 놓고 사람을 병들게 만들었으니 너무나 안타까워 눈물이 나는군요.
천인간 만인간을 살리라는것이 만신의 의무요 책임이고 직업인데 무책임하고 돈만 벌기 위해 신가물있는 제가집을 망가 뜨린것은
분명 살아 생전에 죄를 받게 되지요
처음 점사를 볼때는 얼굴이 쪼글아 들어서 입도 코도 다 볼품이 없었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날을 잡아 쌀을
올리니 몸이 조금씩 낳아 지고 잠도 자기 시작했고 치성을 하려고 시장에서 음식이며 과일을 사며 치성상을 차려서 하다보니
하나씩 벗겨 내고 풀다보니 얼굴에 핏기가 돌고 화색이 도는것이 말도 잘하게 되고 손에 난 상처에 고름도 없어지고 딱지가 지고
환한 모습에 이번 신가물 치성도 참 잘 했다는 생각과 할아버지 성수님들의 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내림을 했던 신의 물건들도 모두 없애고 소각하니 이제는 어렵고 힘든 신의 가물과 고통을 벗어나게 되니 치성또한 커다란 의미에서
굿의 축소 판이지만 없는 돈에 사람을 살리니 보람 또한 크군요
해명(海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