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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친정어머니가 신을 받고 신명을 모신 제자로 구제 중생하며 어렵고
힘든 제가집들을 살리며 신의제자로 살다가 돌아가시고 신을 받을 큰딸이
신명을 받지 않으니 막내딸에게 신명이 오시며 내림을 받고 제자가 되었는데
이름난 무당을 찾아가도 올바른 신명을 찾지 못하고 주장인 신명을 못찾아
답답하고 해서 굿판에 징을 치고 장구를 치며 40여년 동안 신가물을 재우며
불리고 신장구를 치며 자식들이 잘되고 신가물을 막고 공을 들였는데 제자가
되고 때려치우고 다시 받고 하기를 하다보니 신의 벌전으로 풍이 오고 몸으로
치고 좌측이 마비가 와서 힘들었다가 아들에게 신명이 오고 주장 신명을 40년이
넘어 찾고 나라만신인 불사할머니를 찾으니 나라만신이 되고 이름난 제자가
된다는 공수와 제대로된 신명을 찾는 둘째날 육굿을 하며 작두를 두번이나
타고 사슬을 세우는 예지몽을 꾸어주어 이렇게 생전에 불리고 하던 모습을
보여두신 두번째날 육굿입니다
제자가 되고 친어머니 신장구 할머니 한을 푸는 뜻깊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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