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도사 이사한 법당

천문도사 새로이사한 법당

천문도사인 제자가 재개발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법당을 이사를 해야해서

한달을 알봐도 갈곳이 마땅치 않아서 신명에 물으니 천문도사는 어디로 가나요

물으니 호랑이는 산으로 가고 물고기는 바다로 가듯이 제자는 산으로 가야지

입에서 나오는데 어디산 인지는 모르지만 결국에 문학산 중턱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일주일 가량 짐을 나르고 준비를 하다보니 음력 삼월 초하루가 되며

법당의 준비가 끝나고 손님을 맞을 준비도 되고 법당에서 제자의 축원과

제가집 축원을 하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새로집을 사게 해주시는 신명에

감사드리며 이사준비로 온몸이 몸살이 오는데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비는

삼월초 하루입니다

천문도사가인 제자가 잘되는 것이 제가집이 잘되는 것이고 서로가 잘되니

그것이 곳 크나큰 성불을 보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