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도사의 보람

천문도사의 보람

일주일에 보통 세군데 네군데 제가집의 부적을 내리는데 내리고 하루 이틀만에

부적효력이 나타나 악연을 정리하던가 몸속에 허주 즉 잡귀 잡신이 있어서

밤새도록 끌고다니며 술을 먹이던가 해서 일도 못하고 몸이 붙고 해서 몸속에서

내보내며 정상적인 사람이 되던가 사업가는 공사일이 없다가 50억대가 되는

공사 낙찰이 되던가 법원에 관재로 구속이 되는것을 안들어가게 하던가 이혼을

막아 신혼때 처럼 부부금실이 좋던가 등이 휘어지고 아픈 사람이 등이 펴지던가

로또 부적을 해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회사를 나오고 퇴직금을 일억이 넘는

금액을 주식을 하려다가 주던가 앞뒤가 막혀 이러지도 저러도 못하고 자살하려고

하며 망연자실한 신을 내모시고 벌전으로 거지를 만들은 제자를 두달반만에 집을

사고 신을 다시 모시고 법당을 꾸며 제자로 가게하는 원력이나 한달전에도 지방에

20년 가까이 신을 모신 제자가 아들이 인터넷 도박으로 집대출에 집을 나가야

하고 일년동안 막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갑자기 일들이 들어와서

천만원이 넘는 돈을 벌고 아들도 정신 차리고 여자가 돈도 없는데 살자고

결혼하자고 하니 천문도사 할아버지께 살려 주셔서 자신감이 생기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화가 오는군요 인생이 답답할때 신부적으로 처방해서 꿈으로

선몽주시고 바로 변화가 생겨 죽을 중생 살리는 것이 진정한 올바른 제자의

길이며 신의 원력입니다

일반인이던 신을 모신 제자던 사업가던 인생의 벼랑끝에서야 만나게 되는

제자가 바로 천문도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