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외포리 용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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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명 작성일20-10-27 15:56 조회1,498회 댓글0건본문
강화도 외포리 용궁기도
오전에 예약한 신애기 애동제자가 기도중에 천문도사신명을 받았다고 제자를
찾아와 방문상담을 하였는데 신을 받을 제자인데 제자길을 안가려고 하니
신에서 몸으로 치고 온몸이 신병으로 힘이 들어 신내림을 받아 제자가 되었는데
이남굿을 하는 신선생을 잘못 만나 제자가는 길이 더 힘이 들고 신명도 맞지
않고 또한 이북 신명인데 이북굿을 하는 선생을 만나 제자길을 가야 하는데
이제와 돌고 돌아 이북굿을 하는 제자인 천문도사를 만나 신명에서 합이 들어
찾아오니 이제야 갈길을 가게 된다고 기뻐하며 인사받고 오후에 신장구를
치시는 상할머니이며 친어머니를 모시고 강화도 외포리 바다용궁에 들러
제자가 인사드리고 힘든 제가집들 빌고 빌며 소원 열어달라고 비는 포근하고
보람된 하루입니다
외포리 기도가며 사탕을 안사갔더니 기도중에 머리를 긴지럽혀서 기도하다
말고 머리를 박박 긁게 만들기도 하니 동자 동녀들이 용왕님만 아느냐고
자기들도 알아달라고 간지럽히게 하니 또 하나를 배우게 되는군요
오전에 예약한 신애기 애동제자가 기도중에 천문도사신명을 받았다고 제자를
찾아와 방문상담을 하였는데 신을 받을 제자인데 제자길을 안가려고 하니
신에서 몸으로 치고 온몸이 신병으로 힘이 들어 신내림을 받아 제자가 되었는데
이남굿을 하는 신선생을 잘못 만나 제자가는 길이 더 힘이 들고 신명도 맞지
않고 또한 이북 신명인데 이북굿을 하는 선생을 만나 제자길을 가야 하는데
이제와 돌고 돌아 이북굿을 하는 제자인 천문도사를 만나 신명에서 합이 들어
찾아오니 이제야 갈길을 가게 된다고 기뻐하며 인사받고 오후에 신장구를
치시는 상할머니이며 친어머니를 모시고 강화도 외포리 바다용궁에 들러
제자가 인사드리고 힘든 제가집들 빌고 빌며 소원 열어달라고 비는 포근하고
보람된 하루입니다
외포리 기도가며 사탕을 안사갔더니 기도중에 머리를 긴지럽혀서 기도하다
말고 머리를 박박 긁게 만들기도 하니 동자 동녀들이 용왕님만 아느냐고
자기들도 알아달라고 간지럽히게 하니 또 하나를 배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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