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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향일암 용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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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명 작성일20-10-20 11:12 조회1,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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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자법당에서 신명에 옥수발원하고  여수 향일암까지 400키로 되는

해수 관음 도량인 향일암 바다용궁에 도착하니 짖은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초저녁 인데 산위에 향일암은 적막속에 은은한 불빛만 비추며 남해바다 용왕님

처음으로 찾아뵙고 제자되고 찾아온 신의제자라고 인사 드리며 천리길 찾아온

제자에게 용궁 서낭문 활짝 열어주시고 이씨 할아버지 신령님들 합수 받아

크게 이름난 제자가 되게 빌며 어렵고 힘든 제가집들 소원 열어 달라는 간곡한

제자 기도 발원입니다

서해바다 용왕님 남해바다 용왕님 합수 받으시고 천리길 찾아온 제자에게

천인간 만인간 구제중생하는 업을 주셨으니 헛된 발걸을 안되기를 비는

향일암 앞바다 용궁기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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