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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도사도당산 제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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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명 작성일21-06-27 15:09 조회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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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산 돌서낭 제자기도

제자가 며칠전에 전국 유명한 명산인 계룡산 지리산 대관령 국사서낭 들리고

동해바다 용궁에 들려 인사드리고 천신의 문을 열어주신 태백산에 감사인사

드리고 본향산 서울 삼각산에 들려 인사를 드리며 도당산에 인사를 못드려서 

도당에 문을 열고 서낭의 문을 열어 달라는 인사를 드리는 휴일 입니다

오후에 손님 예약이 있어서 도당의 문을 열고자 급히 나오는 바람에 지갑을

놓고 나오고 도당산 서낭에 가서 내려오는데 지름길로 간다는 것이 반대로

내려와 길을 잃는 것이 찾아오는 손님의 조상이 치매를 앓고 돌아가신 손님이

온다는 지기를 받는군요

제자들은 도당에 문을 열어야 동네에서 손님도 오고 산천문 열고 도당문을

열어 쉬는날 없이 불리게 됩니다

일년 하루도 쉬지 못하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덥거나 추워도 손님이 없어도

제가집들 잘되라고 촛불 그름 맡으며 향내음 맡으며 힘든 제가집들 하루라도

빨리 좋아지라고 신명에 빌고 빌어 잘되라고 하는것이 진정으로 올바른 제자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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