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매매부적

신속한모텔 매매부적

지방에서 코로나로 손님도 없고 금전도 힘들어 빚은 늘고 빚으로 살다보니

죽고싶고 벼랑끝에 서다보니 삶의 의욕도 희망도 없어지고 자식 하나인데

자식을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모텔을 매매해서 빚도

정리하고 맘편하게 살고 싶은데 4~5년 전에 모텔에 장기투숙하던 손님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어나가고 그때부터 손님도 끊어져 스님을 불러 천도도

해주었지만 아직도 한많은 삶이 서러워 이승을 떠나지 못해서 모텔이 매매도

안되고 더욱더 금전으로 어려워지니 신명에 빌고 잡귀잡신 내보내고 신속한

매매와 금전부적을 내려서 신명에 물으니 삼개월을 보자구나 하고 공수가

나오고 금전 재수문을 열어주신다는 신명의 말씀입니다

힘든 재가집 소원열어 주신다니 제자는 더욱더 기운이 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