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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점(신점)이란 신내림을 받아 신령님과 무당(만신)이 소통하며 내리는 공수 이지요
그래서 신점이라고 합니다.
마주앉아서 대화를 하면서 점을 치는데 그것은 만신의 몸에 조상님이나 신령님들이 가르쳐 주지요.
또한 굿을 하면서도 여러 신령님들 혹은 동자들도 제가집에 공수를 주지요 이러한 것들이 무당의
몸을 빌어 표현하고 말을 전하는것 모든것이 신점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지난 조상들의 일들을 보여주듯이 나타나기도 하고 귀에 들은 듯이 들리기도 하는것이
바로 신점 입니다.
하지만 운세는 토정비결 처럼 데이타로서 체계화된 하나의 학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날 그날의 데이타로 오늘 운세가 좋을것 같으면 기분이 좋고 안좋은 말이 나오면 언짠고 하는것이
오늘의 운세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점을 보러 오는 손님 중에 교회 다니시는 분이 오셔서 물어보지요 앞으로 어떻고 저떻고 되겠느냐고?
그래서 물어본 경험인데 하느님 믿는 분이 어찌 점을 보러 오셨냐고 물으니 하느님은 기도만 원하지 대답을
안해준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아보러 답답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이렇듯 신점은 바로 앞부터 6개월 1년정도 의 앞을 보고 얘기를 해주십니다.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현대에 앞으로의 삶과 운명 모든것이 불확실한 시대 이기에 점은 우리들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불행한 과거 나 현재를 미래를보고 길을 알고 노력 하는 것이 점을 보고 미래를 개척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철학은 그사람의 오행과 목 화 토 금 수 등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의 모든 것을 담고 있으며 인생 전반을 얘기
해 주며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것이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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