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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으로 살다 몸이 아프거나 꿈에 신에 대한 꿈을 꾸던가 경제적으로 힘이들고 할때 점을 보러 가면 신기가
있다고 하여 굿을 하라고 하는데 사람은 누구나 신기가 있는데 일반 잡신이 들어와 뱃속에 집을 짓고 살며
허주(영가,귀신)가 끼어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눈빗도 쳐다보는게 이상하게 본인이 아니고 여자가 들어가
있으면 여자 흉내를 내고 남자면 남자 흉내를 내고 아이면 아이 흉내를 내기도 하지요
이런 경우는 허주때문이고 허주도 들어오고 성수님이나 조상이 몸에 실려 한몸에 같이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지요
신의 제자가 되기위해서는 먼저 몸에 허주(잡신)을 내보내고 몸을 맑게 하여 맑은 영을 받아 성수님들을
실려서 신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데 일반 무속인들이 신내림을 한다고 굿을 해서 비싸게 받고 제대로
허주도 못 빼내고 정신병이
든사람처럼 날뛰고 하니 어려울때 도와주고 사람을 살려야 하는데 살릴려고 하는게 아니고 본인의
돈벌이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신의 제자될 사람들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더군요
몸에 허주를 벗기는 것은 일반 만신들은 못하고 허주가 든 사람들을 빙의 들려다고 하지요 빙의는
퇴마굿을 해서 빼내고 제대로 신내림굿을 해야 됩니다
퇴마굿도 일종에 굿인데 이북굿은 이러한 퇴마굿를 하지요
또한 성수님도 오지 않았는데 돈벌이에 신내림을 내려 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든
경우도 있지요
제대로 불릴 만신을 만들고 신내림을 해주어야 신의 제자가 되는데 안타깝군요.
저는 나랏굿을 주로 하며 신내림굿과 애동제자 굿도 하고 무속인들 가리도 잡는
대만신 신장구 상할머니 입니다.
큰 만신들과 큰굿부터 적은 치성까지 40년 넘게 무속의 길을 가는 사람 입니다.
전국에 유명한 만신들과 장구를 치며 이북굿 부터 이남굿(한양굿 장구)를 치며 미국이나 일본
중국 태국 등등 해외도 일을 하러 많이 다니고 하다 보니 무속에 많이 안다고 자부 합니다.
저역시 애동제자 때 무속이 무엇 인지도 모르고 선생을 잘못만나 많은 돈과 시간을 버리고
많은 고생을 하다보니 주변에 애동제자들이 선생을 잘못 만나 많은 경제적 괴로움과 바가지를 쓰고
제길을 못가다 보니 제가 애동제자 때가 생각이 납니다.
신의 길이라는게 몸으로나 경제적으로 오고 어려운 애동제자들에게 너무 터무니 없이 큰 돈을 받고
돈이 목적인 잘못된 선생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동제자 들이 무슨 큰 돈이 있다고 비싼 내림굿을 합니까?
비용도 어느 정도 적절하게 받고 해주어야 하는데,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 하는데....
가리를 잘못 잡고 더 어렵게 된 애동 제자 들이 안타 까워 이글을 올립니다.
신을 처음 받는 애동제자들에게 신을 길을 제대로 인도 하기 위해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훌룡한 검증된 선생을 만나 신의 제자 길을 가게 인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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