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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게되면 천도제를 하게 되는데 돌아가신 기간에 따라 진오기굿 진진오기굿
새남이굿 이라고 굿의 이름이 달라지며 작년에 집안에서 청소를 하다가 뒤로 넘어지며
뇌진탕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좋은곳으로 천도하는 천도제를 하게 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시기도 나가는 삼재로 60대 중반에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게 되고 집안 식구들이
건강도 안좋아 돌아가신 아버지와 험하게 돌아가신 조상들을 풀어드리고 이북굿으로
천도제를 하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딸에게 두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약속을 하며
천도제를 해주어서 고맙다며 잘살으라고 눈물을 흐리고 부녀지간에 이승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니 제자도 망자를 보내며 눈물도 나지만 좋은곳으로 천도를 해주니 무덥지만
뜻깊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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