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삼재가 들어오며 새롭게 가게를 시작하며 장사를 하다가 벌어놓은 금전을 모두
날리고 하루 일당을 벌며 힘들게 사는데 자식들 공부 시키느라 벌어놓은 돈은 없고
나이가 환갑이지나 답답한 시간을 보내며 제자의 법당에 오가며 돈은 없지만 싸고 목좋고
장사 잘 될만한 가게가 소원이라며 정성껏 빌고 얼마전 서해바다 용궁에 몇분의
제가집들을 모시고 빌어주며 올해 모두다 인생전환을 시켜 준다고 공수가 나오며 아는
부동산에 알아 보라고 하니 가게세도 반값이고 최신시설로 공사를 한 싼가게가 나오게
되는데 전주인이 두달 장사하고 나가는 악삼재에 암이 오고 가게에 많은 돈을 들여서
손 댈곳이 없이 바로 장사할수 있게 해놓고 반값도 안되는 금액 으로 최신식 노래방을
귀인이 도와줘 이삼일 만에 계약하고 일주일 안에 영업을 바로 할수있게 소원을 이루게
되니 신명에서 지극 정성을 아시고 한방 할아버지가 소원을 열어주시고 삼개월이면
투자한 돈을 다 벌수있는 대박 가게를 해주시니 제자는 오늘도 보람된 하루가 되는군요
세상사 모든게 정성인 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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