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소원비는 용궁기도 엇그제 계룡산 들려 천신에 용궁에 서낭에 인사 드리고 천신의 하문을 들으며 인사를 했고 오늘은 서해바다 무의도에 들려 용궁에도 서낭문 열어달라 가슴에 대천문 열어달라 신의문 열어달라 간절히 비는 하루입니다 제자도 인간이기에 신명에 빌고 빌니 가슴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큰제자 나라 제자가 되게 도와준다는 용궁불사 할머니가 제자에게 공수를 주는 용궁기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