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을 했는데 말문도 못트고 어안이 벙벙하고 무엇을 했는지 정신이 없는
것은 제대로 허주를 벗겨내지 못하고 내림을 하다 보니 바른신명과 허주가
같이 제자몸에 공존을 하게되고 손님 점사를 봐도 맞을때도 있고 답답할 때가
많은데 그것은 신내림을 잘못해서 나오는 결과이며 또한 제가집에 문제가
있는데도 처방이나 신명의 원력이 없다 보니 굿을 해도 뒤집어지고 굿을
안하느니 못한 결과 옵니다
올바른 신명을 찾고 본인의 주장신명을 찾으며 잘불리는 제자길을 가게하고
올바른 점사와 올바른 신의 원력으로 제자를 이름나게 하며 힘든 제가집들을
소원을 열어주고 살게 해주는 결과 나오게 되고 인연이 될 손님도 불러드리지요
신내림을 잘했다 해도 세월이 지나면 새로운 신명도 들어 오시고 제자를 불려
주시고 원력을 주시는데 손님도 안오고 불리지 못하는것은 신명의 가리가
잡히지 않아 제자가 답답한것 입니다
올바른 신의 내림과 바른 제자길을 가려는 제자분들께 부족하나마 글을 올려
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