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모시는제자 신당꾸미기

  • AD 해명
  • 조회 10420
  • 2019.09.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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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모시는제자 신당꾸미기

신을 모신 제자는 신당이나 법당을 꾸미게 되는데 만성수님을 모시는 탱화를 하기도 하며

금전적으로도 적은비용으로 글문으로 신명을 적어 창호지를 벽에 도배를 하고 그위에

신의 명패를 글로써서 붙이게 됩니다

처음신을 받은 제자들이 주로 벽에 신의 명패를 적어서 붙이고 전안에서 기도를 하며

신명을 호명하고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제자마다 2~3년이 지나면 탱화로 교체하기도 하며 십년이상을 글문으로 하는 제자도

있습니다

이번에 신을 모신 제자의 신당에 천문도사인 저에게 제자의 신명에서 글로 명패를

내려달라고 해서 글문으로 내리고 보니 종합탱화보나 더욱더 무게가 있게 보이는것은

그만큼 천문도사의 글문의 위력이 있고 무게가 있으며 원력이 있게 보이는군요

이번에 십년을 불리다가 신을 내모시고 다시 가리를 잡고 올바른 신명을 받아 억수같이

불리게 되고 벽면에 신명을 내리고 생불을 모셔서 신당을 꾸며 점사를 보게 되는데 신당을

꾸미는 중에 남자손님이 찾아오고 점사를 보니 신명에서도 벼락같이 불려준다는

의미입니다

신에도 인에도 합의받아 함께 억수같이 불리는 제자가 되게 신령님들께 비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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